LG생활건강은 더페이스샵이 더마 화장품 브랜드 '닥터벨머'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닥터벨머는 전문가를 뜻하는 '닥터'와 '아름다운'(Belle)·'기분'(Humeur)의 합성어다. 주요 성분으로 피부 구조와 유사한 식물 유래 성분을 함유한 피부 고민별 맞춤 포뮬러를 적용해 피부 수분 보습막과 장벽 형성에 도움을 준다는 게 LG생활건강 측 설명이다. 전제품 피부 자극 테스트를 거쳤다.

저자극 보습 솔루션을 제시하는 상품군 '데일리리페어' 라인과 피지 관리와 유수분 균형 유지를 돕는 '클래리파잉' 라인 두 가지로 출시된다. 가격은 7000~2만8000원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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