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그룹 바이브(윤민수, 류재현)가 15일 기습 컴백한다. 8일 바이브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5일 0시 바이브가 `Repeat(리피트)`에 이은 겨울을 담은 정규 7집 Part 2 `Repeat & Slur(리피트 앤 슬러)`를 들고 팬들 곁을 찾는다"고 밝혔다. 이번 정규 7집 Part 2 `Repeat & Slur(리피트 앤 슬러)`는 지난 4월에 발매한 Part 1 `Repeat(리피트)`에 연장선으로 Part 1 `리피트` 앨범이 봄의 분위기를 담은 앨범이라면 이번 Part 2 `리피트 앤 슬러`는 겨울 분위기를 담은 앨범이다. `Repeat(리피트)`에 이어 약 7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에 대해 소속사 측은 "이번 바이브 정규 7집은 발라드가 어울리는 계절을 테마로 해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 지난 4월 발매한 `리피트 앨범의 연장선인 앨범으로 이음줄을 뜻하는 음악 용어 `Slur(슬러)`를 붙여 `Repeat & Slur(리피트 앤 슬러)`로 앨범명을 명명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정규 7집은 앨범 전체가 겨울을 닮은 분위기의 곡으로, 바이브의 `오래오래`, `다시 와주라`처럼 바이브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곡과 바이브 특유의 `K-Soul(케이소울)`이 짙은 곡들로 바이브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바이브의 정규 7집 Part 2 `Repeat & Slur(리피트 앤 슬러)`는 오는 15일 온, 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7분36초 울림` SNS 강타
ㆍ최순실 사단, 일베글↔靑 뉴미디어실?.. 카톡 대화창 `경악`
ㆍ[전문] 서울대교수 시국선언, ‘역대 최대’ 728명 참여 “朴대통령 물러나야”
ㆍ`비정상회담` 박해진, 운동화 얼마나 많았으면…"우리 집 홈쇼핑하는 줄 알더라"
ㆍ뉴욕증시, 클린턴 승리 가능성에 2% 급등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