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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이슈 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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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방송 글로벌 증시] - 글로벌 이슈줌인_1108화남무현 / 메리츠증권 여의도금융센터 연구원이슈-1불안한 시장 끝나고터닝포인트 오나? 잠재적 터닝포인트 징후국채금리상승위험자산상승‘이머징 주식’‘정크본드’‘상품’‘부동산펀드’2016년 초반 불안요소 : 中경제상황, 美 급격한 긴축디플레이션 위협진정세 돌입시장 터닝포인트 진입? ‘아직은 이르다’지나친 디플레 공포과도한 채권 수익률↓▽실물자산의 상승.2000년대 상품 강세 : 中투자 영향재반복 불가능부동산붐 재현 쉽지 않아시장의 변화, 뒷받침할만한 과정 반드시 수반미약한 신호, ‘전환기’로 혼동하지 말아야美대선 결과, 반드시 V자형 반등 수반하지 않을 수도투자 방향, 시장 상황에 따른 수시 점검 필수이슈-2中위안화 약세차이나머니의 향방은?10월 中외환보유액 457억 달러 감소골드만삭스“감소폭 지속적 증가될 것”BoA “3분기 中자본유출 1130억 달러”中투자자들 위안화 가치절하 대응금부터 비트코인까지 모든 자산에 투자개인과 기업의 자산가치 보전 욕구↑달러 자산 매입 열풍, 수출업체도 레깅 전략 활용해외채권에 투자하는 中펀드, 약 4배 증가세8월 16.9억 달러 규모美회사채 매입中기업 발행 달러표시 채권 수요 급증채권 펀드,당국의 규제에도 신규 펀드의 경우하루만에 완판되기도자본유출, 재투자 아닌 해외 이전 비중 높아져민간 부문에서의 투자· 소비 활성화 ‘저해’달러표시채권, 위안화 가치 급락시 ‘기업 부담↑’위안화 약세, 원달러 환율 ‘하방경직성’ 예고보호무역, 이종통화환율에 대한 이해관계 첨예 가능성↑中수출입지표 발표, 위안화 약세의 영향력 ‘점검’김현경 hkkim@wowtv.co.kr[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하세요][한국경제TV 오전 6시 생방송 글로벌 증시]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 사단, 일베글↔靑 뉴미디어실?.. 카톡 대화창 `경악`ㆍ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7분36초 울림` SNS 강타ㆍ[전문] 서울대교수 시국선언, ‘역대 최대’ 728명 참여 “朴대통령 물러나야”ㆍ뉴욕증시, 클린턴 승리 가능성에 2% 급등ㆍ`비정상회담` 박해진, 운동화 얼마나 많았으면…"우리 집 홈쇼핑하는 줄 알더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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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이렇게 내려갔지?" 주유소서 '깜짝'…기름값 2주 연속↓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14∼18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4.3원 내린 1741.8원이었다.지역별로는 서울이 가장 가격이 높았다. 서울은 전주보다 5.7원 하락한 1805.1원을 기록했다.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6.0원 내린 1713.1원으로 집계됐다.상표별 가격은 SK에너지 주유소가 L당 평균 1749.3원으로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건 알뜰주유소로 1720.4원이었다.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7.8원 하락한 1652.7원을 기록했다.이번 주 국제유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진전 기대와 중국의 경제지표 악화 등으로 하락했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지난주보다 2.2달러 내린 60.3달러였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2.8달러 하락한 75.1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3.7달러 내린 80.3달러로 집계됐다.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환율 상승세에도 국제유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어 다음 주에도 국내 유가는 내릴 것"이라며 "이 같은 하락세가 12월에 유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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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대 예금이 돌아왔다"…자산가들 돈 싸들고 '우르르'

      은행권과 2금융권인 저축은행이 앞다퉈 연 3%대 금리 예금 상품을 내놓으면서 ‘예테크(예금+재테크)족’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e-그린세이브예금’을 통해 최고 연 3.25%(12개월 만기·16일 기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의 ‘신한My플러스 정기예금’도 최고 금리가 연 3.1%에 달한다. 농협은행 ‘NH올원e예금’도 연 3.0% 금리를 준다.지방은행도 잇달아 연 3%대 금리 예금을 쏟아내고 있다. BNK경남은행의 ‘The든든예금’의 최고 금리는 연 3.15%다. 전북은행 ‘JB 123 정기예금’과 제주은행 ‘J정기예금’은 각각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3.1% 금리를 적용한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등 인터넷은행 역시 최근 금리를 높이며 연 2% 후반대 정기예금 상품을 내놨다.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예금 금리는 연 1%대에 머물렀으나, 최근 시장금리가 상승하면서 예금 금리가 따라서 오르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은행의 조달 비용 부담이 커지며 예금 확보 경쟁이 치열해졌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증권사들이 원금 및 초과 수익을 보장하는 종합투자계좌(IMA) 도입을 추진하자 은행과 증권사 간 경쟁에 불이 붙었다.은행 예금은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국내 5대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971조9897억원으로, 지난 9월 대비 두 달 만에 21조2882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수신 영업에 소극적이던 저축은행도 최근 예금 금리를 높이고 있다. CK저축은행은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 연 3.18% 금리의 정기예금 상품을 출시했다. HB저축은행의 ‘e-정기예금’과 스마트저축은행 ‘e-로운 정기예금’, 청주저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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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쿠팡 영업정지 가능성 열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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