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넘어 세계로 뻗는 'K팝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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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미국 솔로 콘서트 매진
'빌보드 단골' 방탄소년단, 국내가수 첫 세 곡 연속 진입
'빌보드 단골' 방탄소년단, 국내가수 첫 세 곡 연속 진입
씨엘은 지난달 29일 미국 뉴욕에서 첫 솔로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북미 콘서트 투어의 막을 성공적으로 올렸다. 이를 시작으로 시애틀·밴쿠버·로스앤젤레스·댈러스·애틀랜타·시카고·토론토까지 이어지는 씨엘의 북미 투어는 국내 걸그룹 멤버로선 유례없는 행보다.
이처럼 최근 국내 아이돌의 해외 투어 범위는 눈에 띄게 넓어졌다. 북미·남미·유럽을 비롯해 아프리카까지 확대되고 있다. 해외 투어가 아시아권에 그치던 1·2세대 아이돌과 비교되는 대목이다.
현지화 전략으로 미국 진출을 시도한 씨엘은 지난 9월 발표한 첫 싱글 ‘리프티드(Lifted)’로 미국 빌보드 ‘핫(HOT)100’ 차트에 2주 연속 안착했다.
제프 벤저민 빌보드 K팝 칼럼니스트는 “K팝의 강점은 언어를 뛰어넘는 양질의 팝 음악이라는 데 있다.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은 물론 뮤직비디오·라이브 퍼포먼스·무대 연출·아티스트별로 확실한 콘셉트·스타일링 등이 모두 결합해 종합 엔터테인먼트를 이루고 있다”고 분석했다.
손예지 한경텐아시아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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