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가 김영광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 이목을 끌고 있다.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는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끼는 홍나리(수애 분)가 고난길(김영광 분)을 생각하며 떨리는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이와 함께 두 사람의 실제 촬영장 호흡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여주인공 수애는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김영광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굉장히 좋다. 어디서 자신감이 생기는지 모르겠는데 김영광이 현장에서 편하고 잘 따라주고 애교도 많아서 현장이 즐겁다"고 밝혔다.이어 "현실에서 3살 연하의 남자와 연애한다면 멋진 일일 것 같다"고 속내를 털어놨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로또 2등’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 “당첨금 4800만원..출산지원금 선물”ㆍ김수남 검찰총장, ‘우병우 노리나’...검찰 움직임 수상해ㆍ김수남 검찰총장, 우병우 황제 소환 ‘불쾌감’ 표시했나ㆍ박근혜 굿 ‘억울함’ 호소하고, 정국 수습 방안은 ‘침묵’...누리꾼 ‘반발’ㆍ리퍼트 美대사가 촛불집회날 광화문에 간 까닭ⓒ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