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행복주택의 주민편의성 향상과 입주민의 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해 `휴대폰을 사용한 스마트 공동현관 도어시스템`을 서울가좌 행복주택에 시범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스마트 공동현관 도어시스템은 현재의 공동현관 출입통제시스템 기능에 휴대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 양손에 짐을 들고 있어도 공동현관문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개방돼 큰 호응이 기대됩니다.아울러 스마트 공동현관 도어시스템 이용을 위해 휴대폰 앱을 통해 커뮤니티, 관리업무지원, 전자투표 및 설문, 소음측정 등의 기능을 제공할 계획입니다.LH는 행복주택 스마트 공동현관 도어시스템은 서울가좌 행복주택에 설치 후 기술 실증을 통한 모니터링과 입주민들의 만족도 조사 등을 거쳐 확대 적용할 방침입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로또 2등’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 “당첨금 4800만원..출산지원금 선물”ㆍ리퍼트 美대사가 촛불집회날 광화문에 간 까닭ㆍ권아솔, ‘저우진펑에 판정패’ 최홍만 조롱 “국제적 X개망신”ㆍ대전 관광버스 사고, 끼어들기 피하려다 옆으로 쿵 `블랙박스 보니…`ㆍ극적반등과 추가급락 `기로` …美대선 결과 `주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