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셀 수 없이 많지만, 정작 신뢰 가는 곳을 찾기엔 어렵다. 나에게 도움이 될 만한 곳을 찾고 있다면 신청자수를 기준으로 세우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제일 많은 투자자들이 선택한 곳이 최고의 주식커뮤니티라고 할 수 있다. 업계최초로 ‘전문가카톡방’ 서비스를 도입하였고, 50여명의 전문가를 필두로 10만명에 육박하는 투자자가 선택한 곳이라면 믿을 만하다. 한번도 이용을 해보지 않은 투자자는 있어도, 한번만 이용을 해본 투자자는 없다는 바로 이곳! 비결은 전문가 무료추천주의 수익률 때문이다.
국내최대 주식전문가 무료카톡방 답게 전문가의 라인업이 화려하다. 50여명의 전문가들이 오로지 수익률로 그들의 명성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합류한 ‘김대복대표’는 웬만한 개인투자자들은 다 알만한 실전매매 최고수다. 각종 유명증권사이트에서 이름을 날렸던 그가 개인투자자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카톡방에 둥지를 틀었다. 그의 추천주를 받기 위해 벌써 수백명의 신청자들이 몰려 들고 있어 카톡방 인원제한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서둘러 입장하여 남은 16년을 최고의 수익으로 장식해보자.
유안타증권은 삼성역 섬유센터 5층에 'W Prestige 강남센터'를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해당 센터는 강남권을 대표하는 리테일 거점이다. 유안타증권의 최우수 마스터 프라이빗뱅커(PB)인 박세진 센터장을 중심으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PB 30여명이 배치됐다. 고액자산가 및 법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및 차별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 내 고객 사생활을 고려한 '프라이빗 존'(Private Zone)을 비롯해 세미나와 포럼 운영이 가능한 공간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투자정보를 공유하는 오프라인 금융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고객과의 장기적 관계 형성을 위한 접점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또 대형 법무법인 등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업으로 투자자문은 물론 세무·법률·자산승계까지 연계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남석 리테일사업부문 대표는 "'W Prestige 강남센터'는 우수한 PB 인력과 고급 상담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액자산가와 법인 고객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거점"이라며 "투자와 자산관리 전반에 걸친 종합 역량을 바탕으로 강남권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WM센터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한화오션 주가가 23일 장중 급등세다. 한화와 협력해 미 해군 신예 호위함(frigate·프리깃)을 건조할 거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힘입어서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3분 현재 한화오션은 전날보다 1만100원(9.21%) 상승한 11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이후 한때 12만7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간밤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에 있는 자신의 마러라고 별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지난주 해군은 새로운 급의 건조 계획을 발표했다"며 "그들은 한국의 회사와 함께 일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 회사는) 한화라는 좋은 회사"라면서 "(한화가) 필라델피아 해군 조선소에 50억 달러(약 7조4000억원)를 투자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는 한화가 인수한 필리 조선소를 일컫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화그룹은 지난해 말 1억달러(약 1400억원)를 투자해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소재 필리 조선소를 인수했다.트럼프는 함정이 "지금 당장 필요"하기 때문에, 민간 기업인 한화의 협력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탈리아에서 도입하려고 했던 프리깃함 사업이 늦춰지자 우리나라의 신속한 선박 건조 능력으로 시선을 돌렸단 의미로 해석된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한화갤러리아 우선주가 5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펼치고 있다.23일 오전 9시27분 현재 한화갤러리아우는 가격제한폭(1790원·29.98%)까지 뛴 7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지난 17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한화그룹 승계 구도 윤곽이 구체화하고 파이브가이즈 매각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랠리가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한화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 김동원 사장과 삼남 김동선 부사장이 한화에너지 지분 일부를 재무적 투자자(FI)에 매각한다고 밝혔다.김동원 사장은 한화에너지 지분 약 5%를, 김동선 부사장은 15%를 한투PE 등 컨소시엄에 매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화에너지 지분 구조는 장남 김동관 부회장 50%, 김동원 사장 약 20%, 김동선 부사장 10%, 재무적 투자자 약 20%로 바뀌게 된다. 거래 대금은 약 1조1000억원이다. 김동원 사장과 김동선 부사장은 이를 증여세 등 세금 납부에 쓰고 관심 분야와 신규 사업에도 투자할 계획이다.한편 한국거래소는 전날 한화갤러리아우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다. 투자경고종목은 매수 시 위탁증거금을 100% 납부해야 하며 신용융자 매수가 불가능하다. 투자경고종목 지정 후 주가가 추가 급등할 경우 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