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1순위 마감 `원주 호반베르디움 2, 3차` 9일부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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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034명 청약! 전 타입 1순위 마감-당첨자 대상 계약 오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진행호반건설(대표이사 부회장 전중규)이 강원도 원주시 원주기업도시(3-1블록, 3-2블록)에 공급한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2, 3차`가 지난달 27일 1순위 마감된 이후 오는 9일부터 정당계약에 돌입한다지하 2층~지상 12~29층 20개동 총 1,716가구다.(3-1블록은 892가구, 3-2블록은 824가구) 타입별 가구 수는 2차(3-1블록)는 전용면적 ▲59㎡ 270가구 ▲84㎡ 532가구 ▲95㎡ 90가구이고, 3차(3-2블록)는 ▲59㎡ 244가구 ▲84㎡ 494가구 ▲95㎡ 86가구다.호반건설에 따르면 지난 10월 27일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2차(3-1블록)는 80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510명이 청약했고, 3차는 72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524명이 청약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호반건설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2, 3차`는 일반인 청약에 앞서 진행된 기업도시 종사자 특별공급 에서도 171가구 모집에 332명이 몰리며 평균 1.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그 동안 원주기업도시 내 분양된 4개 단지의 평균 청약접수 건수(224건) 보다 100건 이상 많고, 지난 1월 순위내 청약 마감하고 조기 분양 완료한 `호반베르디움 1차`보다 90건이 증가한 수치다.호반건설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2, 3차`의 이 같은 원주기업도시의 미래가치와 탁월한 상품특장점이 시너지 효과를 내며 수요자를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평창 동계올림픽 호재, 교통망 개선 활발 등... 미래가치 뛰어나호반건설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2, 3차가 들어서는 원주기업도시는 최근 분양한 단지들이 잇따라 청약 마감하면서 원주의 신흥주거지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곳이다.원주시 지정면과 호저면 일대에 조성 중인 원주기업도시는 자족형 복합지구다. 약 529만㎡ 부지에 첨단산업단지와 주거, 상업, 공공시설 등을 조성한다. 1만 2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고 수용 예정 인구는 3만1788명이다.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원주기업도시 인근으로 제2영동고속도로, 중앙선 고속화 철도 등이 잇따라 개통될 예정이다. 오는 11일 경기도 광주시와 원주시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뚫리면 서울 강남에서 원주까지 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내년 개통 예정인 중앙선고속화철도인 중앙선 KTX(인천공항~서울 용산~청량리~서원주~강릉)를 이용하면 청량리에서 KTX서원주역까지 30분대에 갈 수 있다. 원주기업도시에서 서원주역은 불과 3km 거리로 최대 수혜지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혁신 평면, 쾌적한 자연?교육환경 등 우수한 주거여건호반건설,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2, 3차는 단지 인근 유치원과 학교용지가 인접해 있어 안전한 통학 여건도 갖췄고 중앙공원 용지와 지구 경계의 기존 산림과 연계된 녹지가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호반건설은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전 가구 4베이(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일조권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특히, 대부분의 세대가 정남향으로 배치된다. 또한, 호반건설은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입주민의 취향에 맞는 맞춤형 공간 구성도 가능하고, 전용 59㎡는 주방 아일랜드 식탁과 수납공간 등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돋보인다.(확장시 제공)또한, 현관 창고, 드레스룸, 팬트리 등 다양하고 풍부한 수납 공간도 제공된다. (타입별 상이) 커뮤니티 시설로는 휘트니스 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등을 비롯해 독서실, 북카페, 키즈 클럽 등이 마련돼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평균분양가는 3.3㎡당 673만원대로 합리적이고, 중도금 무이자 조건으로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정당계약일은 11월 9일(수)~11일(금)으로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개운동 451-1번지(의료원 사거리)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5월 예정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금융당국,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나선다…규제 대폭 완화ㆍ리퍼트 美대사가 촛불집회날 광화문에 간 까닭ㆍ‘옥중화’ 박주미가 그린 정난정, 클래스가 달랐다ㆍ빅스, 美 유명 매체 집중 조명 잇따라…세계서 주목하는 ‘컨셉돌’ㆍ‘우리 갑순이’ 김소은, 진심 담긴 ‘취중 넋두리’로 시청자 마음 울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