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포토]`이웃집 커버걸` 제작발표회로 한자리 모인 신-구 미스맥심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일 오후 6시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진행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웃집 커버걸` 제작발표회 겸 쇼케이스에서 프로그램 출연진들(앞줄) 등 미스맥심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웃집 커버걸`은 2016 미스맥심 콘테스트 8강 진출자(고아라, 박세미, 서수지, 송수진, 안정미, 예리, 이예린, 이하니)들이 펼치는 표지모델 도전기를 다룬 리얼리티 예능이다. 16강에서 생존한 8강 진출자들이 일본 오키나와, 대만, 서울, 필리핀 세부를 넘나들며 펼치는 불꽃 튀는 경쟁과 화끈한 서바이벌이 담겨있다. MAXIM KOREA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1월 4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됐으며, 매주 화, 금요일에 최신 회차가 업데이트된다.한편, 이날 열린 행사는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 주최로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美 페스티벌(KOREA 美 FESTIVAL)`의 부대행사로, MAXIM의 주관으로 진행됐다.2016년 미스맥심 8강 진출자 고아라 박세미 서수지 송수진 안정미 예리 이예린 이하니와 기존에 활동 중인 미스맥심 6인 김지은 엄상미 이시현 이지나 정연 정유정이 런웨이에 올라 패션모델로 변신했다. 지난 2014년과 2015년 미국 아카데미(오스카)시상식에 2년 연속 초청받은 목은정 한복 디자이너가 오프닝쇼를 펼치고, 톱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C.A.S.H와 96ny 의상으로 드레스쇼 연출에 직접 나섰다. 정담 아나운서와 마술사 최현우, 미스맥심 정연이 진행을 맡았고, 미스맥심 엄상미가 가수로 변신해 그룹 예거&루카스와 함께 `WHO`S THAT GIRL`을 부르며 축하무대를 꾸몄다.해당 행사는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MAXIM이 주최, 주관하고,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제니퍼목(대표 목은정), C.A.S.H(캐쉬스토어), 96ny, SEOPcollezioni(디자이너 신경섭), SPOMAX(대표 김근범), 지져스모델아카데미(대표 조상범), 동안미소한의원(김진혁 원장), K WAVE(대표 최용호) 등이 후원했다.◆ 수상자 명단KWAVE 쓰나미상 - 이예린지져스모델아카데미 이런지져스상 - 이하늬동안미소한의원 민증까봐상 - 서수지한국모델협회 부회장상 취향저격상 - 박세미한국모델협회장상 기회를줄게상 - 정유정MAXIM 내가왕이될상 - 고아라연예기획취재팀기자 enter@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금융당국,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나선다…규제 대폭 완화ㆍ`식사하셨어요?`오현경, 미코 시절 사진 공개..몸매유지 비법은?ㆍ‘옥중화’ 박주미가 그린 정난정, 클래스가 달랐다ㆍ빅스, 美 유명 매체 집중 조명 잇따라…세계서 주목하는 ‘컨셉돌’ㆍ`무한도전` 유재석, 상체 탈의에 양세형 "진짜 저쪼아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국수입협회, 이집트 무역 확대 논의

      한국수입협회는 17일 하젬 이스마일 이브라힘 자키 주한 이집트 대사를 접견하고, 양국 간 무역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면담에서 자키 대사는 “한국은 이집트에게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식품, 농산물, 가공식품, 냉동과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을 확대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카이로에서 개최된 한–이집트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추진에 합의한 만큼, 향후 관세 인하와 수입 절차 개선을 통해 교역이 한층 더 활성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내년도 이집트 수입사절단 파견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이에 윤영미 회장은 “수입 거래에서 중요한 요소인 가격 경쟁력과 품질, 안정적인 공급 능력,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양국 간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며 “내년 6월 개최 예정인 한국수입엑스포에 이집트의 유망 기업들이 참가할 경우 한국 시장 진출은 물론 협회 회원사와의 실질적인 B2B 상담과 비즈니스 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번 면담을 계기로 양측은 식품 분야를 중심으로 이집트의 유망 수출기업 및 관련 기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보다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2. 2

      동화기업, 대한민국 건강주택대상 종합대상 수상

       건자재 전문기업 동화기업이 '2025 대한민국 건강주택대상'에서 종합 대상을 받았다.올해로 2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건강주택대상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앞장선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후원한다. 동화기업은 친환경 건축자재 전반에 걸친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고상인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 동화기업의 목질 바닥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는 전 제품에 대해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0.5mg/ℓ 이하인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다. 특히 대표 강마루 ‘진’ 라인업은 자체 개발한 친환경 최고 등급(SE0)의 신소재 NAF(Non-Added Formaldehyde) 보드를 소재로 사용해 주거공간 내 유해물질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시공용 접착제 역시 발암물질인 라돈가스를 저감하고 곰팡이 차단 및 아토피 개선에도 효과적이다.동화기업은 폐목재, 폐가구재 등을 원재료로 파티클보드를 생산하며 자원 재활용에도 기여한다. 최근에는 산불 피해목을 재활용해 생산한 파티클보드를 ‘2025 APEC 경주 정상회의’ 공식 가구 협찬사에 납품하며 업사이클링을 실천했다.동화기업 관계자는 “주거환경의 유해물질 저감을 위해 추진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자원 재활용 등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3. 3

      조달 분쟁의 판이 바뀐다…발주기관, 조정안 거부 못해

      발주기관이 우월한 지위로 조달기업에 ‘갑질 계약’을 강요하는 일이 없도록 정부가 국가계약 분쟁조정 제도를 대폭 손질한다. 앞으로 발주기관은 국가계약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가 제시한 조정안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고, 조달기업은 이의신청 없이 곧바로 분조위에 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 계약금액에 대한 견해차가 큰 경우에는 합의를 유도하는 조정 대신 재판에 준하는 ‘재정(裁定) 제도’를 활용할 수 있게된다.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은 18일 열린 ‘2025년 제5차 조달정책심의위원회’에서 △국가계약 분쟁 해결제도 활성화 방안 △국방·우주항공 분야 혁신제품 신규 지정 추진 △2026년 혁신제품 시범 구매 기본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이날 의결된 방안에 따르면 중앙행정기관 등 발주기관은 분조위가 내린 조정안에 대해 더 이상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조달기업이 조정 신청 전에 반드시 거쳐야 했던, 발주기관에 대한 이의신청 절차도 의무에서 임의로 바뀐다. 조정 신청을 위한 금액 기준(종합공사 4억원, 물품·용역 5000만원 이상)은 2027년 단계적으로 사라진다.계약금액 조정이나 보증금 국고 귀속처럼 객관적인 조사와 검증이 필요한 사안에는 기존 조정 제도에 더해 재정 제도가 새로 도입된다. 재정은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가 당사자의 주장을 듣고 사실관계를 조사한 다음 법률적 판단을 내리는 방식이다. 당사자 간 합의를 유도하는 조정보다 강제성이 있다. 재정안을 받아들일 수 없으면 소송으로 다퉈야 한다.발주기관에게 유리한 불공정 계약을 차단하기 위해 ‘부당특약 심사제도’도 도입된다. 조달기업이나 발주기관의 신청 뿐만 아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