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검찰 '해운대 엘시티 비자금 의혹' 부산시청 등 4곳 압수수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고 101층 규모인 해운대 엘시티(LCT) 시행사의 500억원대 비자금 조성사건을 수사하는 부산지방검찰청이 부산시청 등 사업 인허가 관련 공공기관 네 곳을 동시에 압수수색했다. 부산지검 엘시티수사팀은 3일 부산시청과 부산도시공사, 해운대구의회, 해운대구청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들 기관의 엘시티 관련 부서에서 인허가 과정이 담긴 서류 등을 확보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류중일 아들도 교사"…'제자 불륜' 아내 고소로 결국

      교사였던 전 며느리와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의 부적절한 관계를 폭로한 류중일 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도 교사였고, 전 아내와의 다툼 과정에서 약 10건의 고소를 당하며 교편을 놓게 됐다는 주장이 나왔다.유튜버...

    2. 2

      주차장서 후진하던 벤츠, 차량 5대 '쾅쾅'…포르쉐·BMW 등 파손

      크리스마스 저녁 경남 창원시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후진하던 차량이 주차된 차량 5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26일 연합뉴스는 전날 오후 8시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5...

    3. 3

      선물 보따리 대신 '트렁크 채운 과자'…보육원 찾아온 '산타'

      성탄절을 앞두고 한 남성이 인천 강화도의 보육원을 찾아 선행을 베푼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아동복지시설 계명원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한 남성이 차량 트렁크에 과자와 음료를 가득 싣고 인천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