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지수의 기술적 반등이 기대되고, 연기금의 중소형주 투자확대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 바닥권에 있는 좋은 종목들이 많기 때문에 선별적으로 매집한다면 많은 수익이 기대된다. 특히 OLED와 반도체장비 섹터는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좀 더 구체적인 시장전망과 확실한 종목 정보를 얻고 싶다면 국내최대 주식전문가 무료카톡방을 이용하자. 수익률로 검증 된 주식전문가들이 상승유망 종목을 직접 추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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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국 증시의 성과 등을 알렸다고 26일 밝혔다.거래소는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한 '2026년 상반기 코스피 시장 로드쇼'에서 싱가포르와 홍콩, 시드니 등 해외 기관투자가 100여명에게 코스피시장 현황과 정부의 정책 방향, 주요 제도 개선 등을 설명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 기관투자가의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여 글로벌 투자 유입 기반이 확대될 것으로 거래소 측은 기대했다.정규일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은 "그간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위한 정부의 제도 개선 노력과 투자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코스피지수가 6000을 넘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거래소는 정부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투자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선진 시장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엔비디아의 호실적으로 한미반도체 주가가 급등하자 한미반도체를 높은 비중으로 담은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도 고공행진하고 있다.26일 유가증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0분 기준 한미반도체 주가는 전날 대비 27.97% 오른 27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7만7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주가를 밀어올린 건 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 발표다. 이날 새벽 엔비디아는 작년 4분기 매출이 681억3000만달러로 예상치(662억달러)를 크게 웃돈다고 밝혔다. 주당순이익(EPS)도 1.62달러로 시장 전망을 뛰어넘었다. 한미반도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메모리 반도체 기업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한미반도체 주가가 뛰면서 이 종목을 높은 비중으로 편입한 ETF에도 관심이 쏠린다. 전날 기준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가 26.1%, 'ACE AI반도체포커스'가 25.88%, 'SOL 반도체후공정'이 25.84% 비중으로 한미반도체를 담고 있다.인공지능(AI) 반도체 사이클이 이어지면서 이들 ETF의 최근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들어 ACE AI반도체포커스는 무려 76.03% 올랐다. SOL 반도체후공정(60.15%)과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57.59%)도 높은 수익을 냈다.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인공지능(AI) 기반 오믹스 분석 브랜드 'POCUS'를 통해 심층 혈액 단백질체 분석 서비스를 새로 추가하고 이달부터 개시에 나선다고 26일 전했다.회사는 한 번의 혈액 샘플로 7000종 이상의 단백질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분석 체계를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나노입자를 이용한 단백질 포집 기술과 고성능 질량분석(Mass Spectrometry)을 결합해 기존 혈액 단백질 분석 대비 검출 범위를 크게 넓히고 데이터 재현성과 안정성을 높였다.혈액에는 암과 심혈관 질환, 면역 및 대사 질환 등 다양한 질병과 관련된 단백질 정보가 포함돼 있지만, 기존 방식으로는 상대적으로 농도가 높은 단백질 위주의 분석이 이뤄졌다. 이번 서비스는 나노입자를 활용해 저농도 단백질까지 포집 범위를 넓혀, 새로운 바이오마커 후보 발굴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적용 대상은 대학 연구실과 의료기관, 제약·바이오 기업 등이다. 특히 다수의 환자 데이터를 활용하는 코호트 연구나 장기 추적 연구에서 활용도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표준화된 분석 파이프라인을 통해 샘플 간 편차와 결측 데이터를 줄인 것도 특징이다.회사 관계자는 "혈액 한 번으로 수천 종의 단백질을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면서 정밀의료 연구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질환 관련 바이오마커 탐색과 환자군 세분화, 신약개발 과정에서 활용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11월 바질바이오텍과 POCUS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AI 기반 멀티오믹스 분석 서비스를 중심으로 정밀의료 및 신약개발 연구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신민경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