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중국 CNPC와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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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2일 중국 북경에서 중국 최대 국영에너지기업인 차이나내셔널페트롤리엄 및 페트로차이나와 상호협력 추진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한국가스공사와 차이나내셔널페트롤리엄은 LNG 캐나다 사업, 모잠비크 Area 4 사업에서 상호협력 관계를 맺은 바 있으며, 이번 논의를 계기로 기존 공동 해외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더불어 중국을 비롯한 제3국과 추가 협력 사업 발굴을 위한 기반을 만들어 가기로 했습니다.중국은 환경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고조되면서 2014년에 1차에너지 중 5.6% 수준이던 천연가스 소비비율을 2020년까지 10%로 확대하는 한편, 2015년 상해에 천연가스 거래 허브를 개설하는 등 가스산업이 지속 발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채동욱 "朴대통령, 자기만 빼고 법대로"ㆍ박원순 긴급 회견 통해 “국민 우롱” 朴대통령 개각에 ‘수사 받으세요’ㆍ[국토교통부 부동산대책] 서울·신도시·부산·세종 등 `조정지역` 집중관리ㆍ[11.3 부동산대책] 고강도 규제책…투기세력 잡는다ㆍ`혐의 부인` 최순실, 태블릿PC 비밀 풀리나… 정호성 비서관 내주 소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