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세웠던 사전계약 첫날 최대치는 2009년 YF쏘나타가 세웠던 1만827대였다.
신형 그랜저의 첫날 사전계약 대수는 국내 준대형 차급의 월 평균 판매 대수 1만586대(2016년 1∼10월 기준)를 5000대 이상 넘어서는 수준이다.
또 현대차의 전국 830여개 영업소 한 곳당 약 19대 이상의 신형 그랜저가 하루 만에 계약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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