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서울 성북구 석관동 일원에 짓는 `래미안 아트리치`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이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23층, 14개동, 전용면적 39~109㎡로 구성된 총 1,091가구 규모의 대단지입니다.단지 인근에 대학교가 많은 점을 감안해 별도의 현관을 갖춘 부분임대형 평면도 일부 도입됩니다.특히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실내 공기질 개선, 안면인식출입시스템 등도 선보일 예정입니다.삼성물산 관계자는 "강북권 재개발 아파트에서 희소성이 높은 평지 입지를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승환 ‘박근혜 하야’ 현수막…윤도현-찬성-오상진까지 ★들도 뿔났다ㆍ`공주전` `박공주 헌정시` `악마는 프라다를 신는다`까지…최순실 풍자 봇물ㆍ최태민 지인 전기영 목사 "최씨는 혼을 믿는 주술가"ㆍ연세대 `공주전`은 풍자의 서막?.. 박공주헌정시·시일야방성대곡 명글 줄이어ㆍ연세대 `공주전`, 고려대는 `박공주헌정시`… 최순실-朴대통령 풍자 "통쾌하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