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이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광역철도 무인운전 열차제어시스템 개량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번 협약은 안전성과 효율성이 뛰어난 무인운전 열차제어시스템을 국내 광역철도 구간에 확대 적용하기 위해 운영사인 코레일, 연구기관인 철도연, 차량제작사인 현대로템 간 상호협력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합니다.이번 협약을 통해 코레일은 열차제어시스템 시험을 위한 시범노선 구축과 시운전을, 철도연은 열차제어시스템 기술개발과 검증을 담당하게 되며 현대로템은 기술지원을 할 계획입니다.현재 세계 지하철 구간 중 6% 가량이 무인운전차량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무인운전차량은 오는 2025년 지금의 3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태민 지인 전기영 목사 "최씨는 혼을 믿는 주술가"ㆍ연세대 `공주전`, 고려대는 `박공주헌정시`… 최순실-朴대통령 풍자 "통쾌하네"ㆍ최순실 풍자 공주전 “어디서 읽었어?” 이거 하나면 ‘국정농단’ 완전 정복!ㆍ"최순실, 병원서도 `나부터 진료하라`며 온갖 갑질"ㆍ조윤선 장관 "재임기간 박근혜 대통령 독대 없었다..최순실도 몰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