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난 달 미국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2% 늘어난 6만2,505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현대차 판매 호조는 투싼과 산타페 FE 등 SUV(스포티지 유틸리티 차량)와 벨로스터가 이끌었습니다.특히 벨로스터의 판매량 상승이 돋보였습니다.벨로스터는 지난달 3,548대가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65.8% 증가했습니다.투싼은 8,088대로 10.8% 늘었습니다.반면 기아차는 지난달 4만8,977대가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 5만44대보다 2.1% 감소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 풍자 공주전 “어디서 읽었어?” 이거 하나면 ‘국정농단’ 완전 정복!ㆍ최태민 지인 전기영 목사 "최씨는 혼을 믿는 주술가"ㆍ`불타는 청춘` 김광규, 어릴 적 우상 박영선과 아찔한(?) 과자게임ㆍ뉴욕증시 대선 불확실성에 일제 하락…다우 0.58%↓ㆍ`트릭 앤 트루` 샤이니 민호 Vs 인피니트 성열 "이건 샤이니와 인피니트의 대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