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가격 평균 5% 인상 입력2016.10.31 17:35 수정2016.11.01 06:00 지면A1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코카콜라(사진) 가격이 2년 만에 오른다. 코카콜라는 1일부터 코카콜라와 환타 2개 브랜드 총 15개 제품 가격을 평균 5% 인상한다. 이들 제품 중 가장 많이 판매되는 코카콜라 1.5L 페트는 4.3% 오른다. 2014년 12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올 들어 유가, 원당 등의 급격한 가격 상승과 제조경비 상승 등이 이번 가격 인상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中이 한국 배터리산업 장악?...흔들리는 배터리 공급망[성상훈의 배터리스토리] 2 "하마터면 세금 4억이나 더 낼 뻔"…이거 모르면 큰일 난다 3 우주항공산업국장에 한창헌 KAI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