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은 28일 한국자산신탁으로부터 212억2600만원 규모의 제주도 생활형숙박시설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9.1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계약기간은 공사 진행에 따라 변동된다"고 밝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