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이 기준 금리인상 불확실성 영향에 상승했습니다.현지시간 27일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2.90달러(0.2%) 오른 온스당 1,269.50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미국의 경제지표가 연말 기준금리 인상을 뒷받침할 정도로 좋게 나오지 않은 게 금값을 끌어올렸습니다.미국 상무부는 9월 내구재 주문이 한 달 전보다 0.1% 감소했고, 핵심 자본재 주문은 전월대비 1.2% 줄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미국 제조업의 회복이 쉽지 않다는 신호로 분석됐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고영태 오늘 입국...“20살이나 많은 최순실씨에게 반말” 무슨 사이?ㆍ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콘크리트 지지층마저 무너졌다”...위험수위ㆍ`백년손님` 이봉주, 장인 생신날 술 약속 잡았다가 부부싸움ㆍ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시스템 반도체 분야 연구개발 강화해야"ㆍ`미래일기` 육성재·창섭, 노인 변신 후 `게릴라 팬미팅`..결과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