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가 저축은행 거래고객의 휴면예금을 찾아주는 캠페인을 벌입니다.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 이용고객이 손쉽게 휴면예금을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의 캠페인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아울러 이순우 중앙회장은 27일과 28일 양일간 광화문과 경복궁, 여의도 일대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가두 캠페인에 나섭니다.저축은행 고객은 저축은행 중앙회 홈페이지에 고객명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공인인증서나 핸드폰 본인인증절차를 거치면 전국 모든 저축은행의 휴면예금 계좌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이순우 중앙회장은 "고객님들의 예금을 남김없이 돌려드려는 것이 금융기관의 당연한 도리이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예금을 찾아가시라는 마음으로 이번 휴면예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전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저축은행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문] 손석희, ‘최순실 파일’ 보도 후 JTBC 직원에 보낸 편지 “겸손합시다”ㆍ세계일보 최순실 인터뷰 "태블릿PC 내 것 아니다"ㆍ박지원 "박대통령 최순실 사교에 씌여"… 최태민이 세운 `영생교`란?ㆍ주진우 “박 대통령 주치의, 정유라 수상해”...의문부호 왜?ㆍ손석희 편지, 후속기사 예고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