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자회사인 `라인`이 올해 3분기 49억2,700만 엔, 우리 돈으로 536억5,700만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3% 늘어난 수치입니다.매출액은 359억3천만 엔, 3,912억8,900만 원으로 1년 전보다 12.6% 증가했습니다.라인은 "광고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는데다 지난 2분기보다 줄기는 했지만 스티커와 게임 분야 모두 안정적인 수입을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앞서 지난 7월 라인은 미국과 일본 증시에 동시 상장한 바 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문] 손석희, ‘최순실 파일’ 보도 후 JTBC 직원에 보낸 편지 “겸손합시다”ㆍ모델 박영선, 불법성형 후유증 고백 "입술이 딱딱해졌다"ㆍ박지원 "박대통령 최순실 사교에 씌여"… 최태민이 세운 `영생교`란?ㆍ손석희 편지, 후속기사 예고편?ㆍ주진우 “박 대통령 주치의, 정유라 수상해”...의문부호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