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페이, 러시아· 태국·말레이시아 3개국서 연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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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현지시각 25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페이먼트·금융 서비스 컨퍼런스 `머니20/20`에 참가해 간편 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를 올해 안에 러시아와 태국, 말레이시아 등 3개국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이들 국가에서 서비스가 시작되면 미국과 중국, 스페인 등 총 10개국에서 삼성페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삼성전자는 또 올해 국내에서 시작한 삼성페이 온라인 결제 서비스도 내년 초 미국을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 차례로 내놓을 계획입니다.삼성페이 온라인 서비스는 휴대폰 인증을 한번만 받으면 지문을 통해 결제가 이뤄지는 방식으로 여러번의 인증 절차를 생략할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다음 달부터 미국에서 `삼성 페이`를 통한 위치 기반으로 주변 상점의 할인 혜택과 쿠폰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와 인앱 결제 서비스도 시작할 예정입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jtbc 뉴스룸 `최순실 연설문` 개입 의혹… 주진우 "대통령 물러나야"ㆍ박 대통령 대국민 사과…포털 검색어 1위는 `탄핵`ㆍJTBC ‘뉴스룸’ 손석희, 朴대통령 ‘임기 내 개헌’ 연설 일침 “갑자기 왜?”ㆍ안철수, “jtbc 최순실 연설문 보도 경악”…대통령 포함 ‘특검’ 요구ㆍ개리 런닝맨 하차 “떠나는 모습도 역대급”...향후 계획에 감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