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준유가 JTBC ‘판타스틱’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인기리에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에서 유방암 전문의이자 김태훈(홍준기 역)의 여동생 제이미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장준유가 마지막 촬영 현장과 함께 종영 소감을 전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장준유는 수술복과 수술모를 착용하고 완벽 의사 포스를 뽐내며 대본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특유의 맑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 모습에서 청초한 매력이 풍겨 눈길을 끈다. 한편 장준유는 마지막 촬영 후 소속사를 통해 “처음 연기한 전문의 캐릭터가 많이 낯설고 어려웠지만, 선배님들께서 아낌없이 조언해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무사히 끝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그간 장준유는 다수의 작품을 통해 무결점 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JTBC ‘판타스틱’을 통해 쿨한 성격의 매력만점 제이미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장준유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극의 재미를 더했던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은 지난 22일 뜨거운 호응과 함께 막을 내렸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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