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유지태, 첫 게임부터 난항? "바보가 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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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에 출연한 배우 유지태가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는 동거인 특집으로 유지태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이날 `1박 2일`에서 유지태는 김준호의 절친이자 과거 동거인으로, 대학 시험을 같이 보게 된 일화부터 학창시절 에피소드까지 밝히며 웃음 사냥에 시동을 걸었다.특히 유지태는 제작진이 준비한 맛보기 게임인, `지는 가위바위보`를 체험하고는 "바보가 되는 기분"이라며 소감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나 유지태는 곧, `라면먹고 갈래` 게임에서 불타는 승부욕을 보이며 1등으로 터치, 예능에 완벽적응하며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배우 유지태가 함께하는 `1박 2일` 동거인 특집 두 번째 편은 오는 30일 방송된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금감원, 건설·조선 등 수주산업 20% 가까이 `공시 미흡`ㆍ장현식 카드 내세운 NC, 뚝심인가, 자신감인가ㆍ`복면가왕` 팅커벨 소유 "다르게 부르고 싶었다"ㆍ美카지노 버스 참변 13명 사망...한인 포함 가능성ㆍ"일본서 활동하는 한인 야쿠자 조직원 수백명 이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