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범-노유정 부부, 지난해 4월 이혼...노유정 “지하 단칸방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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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영범 노유정 부부가 4년의 별거 끝에 지난해 4월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노유정은 월간지 ‘우먼센스’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결혼 생활 21년 동안 행복한 적이 없었다”며 “지하 단칸방에 살고 시장에서 일하며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충격 고백했다.노유정은 “결혼 생활 동안 우울증을 앓았고, 자살 시도도 여러 번 했다”며 “하지만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인생이었다”라고 고백했다. 부부 사이에는 두 자녀가 있다. 현재 노유정이 두 아이를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남편 이영범은 현재 KBS2 드라마 ‘여자의 비밀’에 출연 중이다. 이들 부부는 5년 전 한차례 이혼설에 시달린 바 있다.사진제공 = 우먼센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상에이런일이` 신경섬유종 심현희씨, 130cm·30kg 가녀린 체구 "안타까워"ㆍ"갤S7 방수기능 바다에 빠진 호주인 살렸다"ㆍ오패산터널 총격전 피해자 아내 “얼굴만 아는 사이인데 왜 그랬는지 의문”ㆍ일본 지진, 21일 오후 규모 6.6…청양→경주→돗토리현 연쇄지진 ‘불안감↑’ㆍ60대 한국인 목사 “가증스러운 범죄”...처벌 받나 안받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