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태항호, ‘구르미 그린 달빛’ 활약상…시선 사로잡는 ‘명품 조연’ 등극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태항호가 ‘명품 조연’으로 등극했다. 화제 속에 막을 내린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유정의 절친한 동료 내관 도기 역으로 열연했던 태항호가 드라마 속에서 선보인 다양한 매력이 화제다. 태항호는 사랑스러운 내관 역할을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씬스틸러’로 자리잡았다. 특히 김유정(홍라온 역)과의 첫 만남에서 강렬한 노안 비주얼과 천연덕스러운 러블리함으로 반전매력까지 선사해 단번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독초를 이용해 궁녀들의 피부관리를 도와주는가 하면, 검게 변한 은수저의 변색이 독 때문이 아님을 밝혀내는 등 독에 대한 특출 난 지식을 뽐내며 ‘조선 뇌섹남’의 면모를 발휘했다. 이어 김유정의 곁에서 언제나 웃음을 주는 활력소 역할을 해낸 것은 물론, 진지한 장면까지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까지 증명했다.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온 태항호가 이번 작품을 통해 명실상부 ‘명품 조연’으로 등극해 네티즌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태항호의 존재감이 돋보였던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18일 막을 내렸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패산터널 총격전] 피의자 SNS에 범행 암시? "경찰 죽이고 갈 것"
    ㆍ육군 소위 2명, 20대 女 집단 성폭행사건 ‘발칵’...민간인도 개입
    ㆍ수주절벽인데 조선 `빅3` 3분기 모두 흑자 왜?
    ㆍ5호선 김포공항역 사고 기관사, 4시간 조사…`업무상과실치사` 입증될까
    ㆍ오패산터널 총격범, 인근 상인이 먼저 검거했다…“평소 불의 못 참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다시 보는 워런 버핏의 투자 교훈 "시간도 자산이다"

      워렌 버핏이 올해말로 버크셔 해서웨이의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난다. 그러나 버핏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세상의 변동성과 혼란속에서도 그의 경험과 교훈은 여전히 귀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lsq...

    2. 2

      뉴욕증시, 특별한 호재 없이 소폭 하락세

      3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특별한 호재가 없는 가운데 연말을 향해 가면서 소폭 하락했다. 미국동부시간으로 오전 10시 10분경 S&P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 다우존스 산업평균 모두 각각 1% 범위내에...

    3. 3

      소프트뱅크, 오픈AI에 400억달러 투자 완료

      일본의 소프트뱅크는 오픈 AI에 대한 400억달러(약 57조 8천억원)의 투자 약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지난 주 220억달러에서 225억달러 규모의 추가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