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스텝들의 비타민으로 활약했다.18일 KBS `구르미 그린 달빛 별전`에서는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이날 김유정은 매 쉬는시간 마다 애교 넘치는 표정 연기와 흥겨운 춤 실력으로 스텝들을 웃음 짓게 했다.이에 한 스텝이 "이렇게 입어도 아름다우시네요"라고 하자 김유정은 "거짓말"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반면 애절한 눈물 연기를 펼쳐야 할 때는 현장 분위기를 숙연하게 할 만큼 집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힙합의 민족2 맹기용 “때민듯 매끈해”…남자의 품격 ‘인기폭주’ㆍ‘와사비테러’ 오사카서 또 한국인 봉변…일본 여행객 ‘혐한’ 주의보ㆍ친구 살해한 사우디 왕자 처형 "왕족도 예외없어"ㆍ구미공단 스타케미칼 폭발, “공장뚜껑 수백미터 날아가” 아수라장ㆍ`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홍종현, 백현-지헤라 죽음에 "은아, 순덕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