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안전문(스크린도어)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또 발생했다.9일 오전 7시 18분께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에서 김모(36)씨가 출입문과 승강장안전문 사이에 끼여 숨졌다.이 남성은 지하철 안전문에 낀 사이 열차가 움직이면서 그 자리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도시철도공사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와사비테러’ 오사카서 또 한국인 봉변…일본 여행객 ‘혐한’ 주의보ㆍ정려원 “남태현과 아무런 사이 아니야”…열애설 ‘또다시’ 부인ㆍ트럼프 지지 0개 “미국 100대 언론도 외면”...편파보도 주장 ‘반발’ㆍ[투자의 아침 7] 거래소 위주 접근, 개별종목 장세 `대응`ㆍ롯데 수사 종료…檢, 오늘 발표 수사결과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