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국 시안과 충칭의 수출인큐베이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출인큐베이터는 해외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에 독립된 사무공간과 마케팅·현지법률·시장 정보를 제공해 현지에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무공간 1년차 임차료 80%, 2년차 임차료 50%를 지원한다. 현재 미국과 중국 등 12개국 20개 거점에 설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