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에서 인정받은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인기몰이, 내년 신입생설명회 예약중
美 하버드대 교수진, "라이즈코리아 커리큘럼, 21세기에 최적화"
영어가 필수적인 생존 도구로 각인되면서 영어 조기 교육에 대한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이에 정규 교육과정에서부터 영어 교과에 대한 트레이닝을 강도 높게 수행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일상적인 회화나 토론 등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대다수이다.

영어공부에 들이는 시간과 비용에 비해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것은 ‘상호작용의 부재’ 탓이다. 언어를 배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일상생활에서의 상호작용인데, 이러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 적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 하버드 대학교 교육학 교수진들이 라이즈 글로벌의 자회사인 국내 영어 전문 교육 기관 라이즈코리아(대표이사 한현호)를 찾아 상호작용적 커리큘럼을 살펴보고 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끈다.

Nonie K. Lesaux, Ph.D., Emily Phillips Galloway, Armida Lizárraga 등 하버드대학교 교육학 교수진은 라이즈 커리큘럼의 목적을 살피고 아동들이 제 2외국어로서의 영어를 배우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연구하였다.

그 결과 공개된 보고서 ‘ The New Global Actors: The RISE Approach to Building English Language Learners’ 21st Century Skill’에 따르면 이곳의 커리큘럼은 교사가 학생에게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전통적인 영어 교수법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상호작용적 학습이 특징이라고 기술하고 있다. 나아가 다양한 프로그램이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어 21세기 교육으로 알맞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라이즈코리아는 차별화된 커리큘럼, 상위 1% 영재반 등 레벨별 맞춤 프로그램, 창의적인 영어 교육을 위한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영어를 듣고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발표까지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영어유치부와 초중등 어학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감성영어와 21세기 테크놀러지가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영어대회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이번 TOEFL Primary와 TOSEL Junior에서 만점자를 배출한데 이어, 2016 전국 말하기 왕중왕전에서도 대상을 수상하였다.

영어 독서 프로그램을 강화하기 위한 라이즈 BTR 영어 전문 도서관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객관적인 독서지수 평가와 SR(Star Reading)지수를 기반으로 개인별 영어 독서 능력에 맞는 책을 선정하는 것은 물론 CQ를 통한 이해도 측정, Book Report/Summary 등을 통한 Writing, 담당 선생님과 함께하는 Speaking과 Debate 등 종합적인 개인별 맞춤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은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학부모의 마음을 사로잡은 덕분에 ‘올해를 빛낸 2016 대한민국 기업대상’에 선정되어 오는 12월 교육 브랜드 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한현호 대표이사는 " 커리큘럼이 인정받은 데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 영어교육 시장에서 ‘라이즈 학생이냐 비라이즈 학생이냐’로 구분될 수 있을 만큼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즈코리아는 오는 11월 영어유치부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2017년도 3월 영어유치부 입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11월 5일 강남점, 11일 부천점, 12일 일산 중산점, 19일 죽전/목동/영통점, 23일 분당점, 26일 강서/관악/일산 마두점에서 이어진다. 현재 각 캠퍼스에서 설명회 참가자 사전예약을 진행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