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딥러닝 기술로 카드 부정사용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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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인공지능(AI) 딥러닝(Deep Learning) 방식을 도입한 카드 부정사용거래 적발 시스템(FDS)을 개발해 올해 안에 도입하기로 했습니다.딥러닝 방식을 도입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이상징후를 포착해, 부정거래를 스스로 잡아낼 수 있습니다.이제까지는 사람이 시스템에 관련 부정거래 패턴을 사전에 입력해 부정거래를 찾아냈지만, 딥러닝을 도입하면 컴퓨터 스스로 이상징후를 찾아내 거래를 중단시킵니다.신한카드는 최근 고도화ㆍ지능화되고 있는 해외카드 부정거래를 적극 대응하고, 해외 이상거래 징후를 주요 관계당국 및 카드업계와 공유하기 위해 딥러닝 방식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신한카드 관계자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업무 전반에 다양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도입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고객가치를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반기웅기자 kwb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황정음, 남편 이영돈 골퍼와 야구장 데이트…달달한 신혼인증ㆍ`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아이유♥이준기, 모처럼 `활짝`… "수도 소도"ㆍ‘13세 연상연하’ 남태현-정려원 열애설…SNS 의혹이 사실로?ㆍ인도네시아 발리서 현수교 붕괴, 참사 진짜 원인 밝혀지자 ‘충격’ㆍ황정음 이영돈 부부, 야구장 직관 포착… `시선 싹쓸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