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욱 대표는 17일 "새로운 악재는 없다. 국내증시는 노출된 악재에 대한 충분한 내성을 갖췄다"며 오히려 현재의 조정을 매수 기회로 적절히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평생사부 최 대표는 이같이 금주 증시에 대한 조언을 던지면서 관심종목으로는 포스코켐텍을 제시했다.최 대표는 "지난 주는 삼성전자 쇼크와 영국의 브렉시트 위기감에 파운드화의 급락이 이어졌고, 미국 대선 이벤트까지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극에 달한 한 주였다. 이번 주부터 시장은 빠르게 안정을 찾을 거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월요일 오전 국내증시는 초반의 강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조정을 받는 모습"이라면서도 뷸안감에 대해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최 대표는 관심 종목과 관련,"국내 유일의 천연흑연 음극재 생산업체로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라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한편, `와우넷 2016 3분기 회원수 부문 베스트 파트너`로 선정된 최 대표는 이날까지 "앙코르! 7년 연속 회원수 1위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오전 8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무료 온라인 특별공개방송을 통해 4분기 시장 전망 및 핵심유망주, 투자전략 등을 공개하고, 오후 7시에는 낮에 참여하지 못한 직장인들을 위한 승부주 7선 공개 무료방송을 와우넷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더불어 특별이벤트로 가입비 파격 할인 및 푸짐한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공개방송 참여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 와우넷 사이트(www.wownet.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고객센터(1599-0700)로 문의해도 된다.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부·삼성전자, 갤노트7 발화 원인 조사 본격 개시ㆍ`복면가왕` 우비소녀 정체 "대체 누구야"… 박진주 유력? 영상보니ㆍ`런닝맨` 솔빈, 쫄쫄이 의상입고 `꽝손` 등극한 이유는?ㆍ탈모 예방, 유승옥이 추천한 `쟁기 요가`란?ㆍ류중일 감독과 결별, 삼성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