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째 공석인 청와대 정무 비서관에 박요찬 변호사(사진)가 내정된 것으로 17일 전해졌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박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17기로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 비상임심판관, 국회예산정책처 경제분석실 자문위원, 국민은행 사외이사, 삼성물산 법률고문, 새누리당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