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10.14 17:03
수정2016.10.14 17:03
걸그룹 포미닛 출신 권소현이 935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다.14일 방송계에 따르면 권소현은 935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고 배우로서 새로운 길을 걸을 예정이다.앞서 권소현은 영화 ‘황구’ 등을 통해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권소현은 포미닛 활동 시절부터 연기에 대한 꿈과 열정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로써 포미닛 출신 멤버 네 명은 각자의 길이 정해졌다.이날 허가윤은 BS컴퍼니와 계약을 맺고 배우로 전향할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남지현은 배우 정우성, 이정재가 수장으로 있는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할 예정이다.전지윤은 최근 JS E&M과 계약을 체결, 가수 활동을 이어간다.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 포미닛의 해체와 멤버 현아만이 잔류한다고 발표했다. (사진=권소현 인스타그램)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경부고속도로 버스 화재] 탈출 여행가이드 "비상망치 찾았더라면.." 애통ㆍ한선교, 유은혜 향한 막말 "대학 선배라서"… "모욕적, 불쾌하다"ㆍ‘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고경표, ‘유방암’ 비밀 공유…최고의 1분은?ㆍ경부고속도로 버스 화재 `10명 사망`…손쓸 틈도 없이 화마 속 날벼락ㆍ아이폰7 출고가 86만9천원···지원금 많이 주는 통신사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