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한 레고대여점 블럭팡, 부산화명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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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팡은 새로운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내 최초의 무제한 세계블럭 대여점이다.
월정액 비용 29,000원이면 레고, 보드게임, 세계블럭 등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회원들은 블럭팡 매장 내에서 혹은 가정에서도 레고를 조립할 수 있어 조립에 시간이 오래걸리는 레고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현재 블럭팡 전지점에서는 앵그리버드, 넥소나이츠, 마인크래프트, 프렌즈, 디즈니, 닌자고, 테크닉 등 20종이 넘는 시리즈 및 케이넥스와 같은 세계블럭, 할리갈리, 젬블로같은 보드게임까지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달 블럭팡 전지점에서 신제품을 입고해 다양한 제품을 구비해놓는다.
블럭팡 관계자는 "블럭팡은 최근 창업&프랜차이즈에 특집기사로 소개될만큼 유망프랜차이즈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블럭팡은 매장개설 세부 비용 등을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해 창업주들이 믿음을 갖고 신뢰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별다른 자격증이 없어도 운영이 손쉬워 여성 및 주부창업으로도 인기이며, 특히 오전 11시에 출근해 오후 7시에 퇴근하는 시스템은 아이가 있는 여성들도 눈여겨 보는 부분이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블럭팡은 2016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고객감동 서비스 지수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또, 유니세프와 초록우산, 굿네이버스를 통한 사회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블락팡은 현재 53호점 계약체결을 이뤘으며 매주 수요일 창업상담회를 열어 블럭팡에 관심있는 예비 창업주에게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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