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톰의 캐치캐치는 '검과 마법'을 통해 인기를 얻은 룽투코리아가 선보이는 차기작이다. 또한 글로벌 인기 캐릭터인 아톰과 레오를 내세웠다.
이 게임은 우주소년 아톰과 그의 여동생 아로미를 주인공으로 선택해 몬스터를 포획하고 육성하는 게임이다. 밀림의 왕자 레오를 포함한 100여종의 펫을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3D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최성원 룽투코리아 사업총고라이사는 "상반기 검과 마법의 대흥행에 힘입어 국내 시장을 대표하는 게임사로 성장했다"며 "하반기에는 아톰을 내세운 아톰의 캐치캐치로 또 한 번의 성공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룽투코리아는 지난 9월 일본의 테즈카 프로덧션과 아톰, 레오에 대한 지적재산권 계약을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