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필리핀 수빅항의 RP에너지(Redondo Peninsula Energy Corporation)와 약 9,523억 원에 석탄화력발전소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습니다.이번 계약금액은 두산중공업의 작년 연결 매출액의 5.88%에 해당합니다.두산중공업은 RP에너지와 300MW급 CFB 석탄화력발전소 2기의 EPC를 공급할 예정입니다.계약기간은 1호기는 착수지시서(NTP) 접수이후 39개월, 2호기는 NTP 접수 후 38개월입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선교, 유은혜 향한 막말 "대학 선배라서"… "모욕적, 불쾌하다"ㆍ경부고속도로 버스 화재 `10명 사망`…손쓸 틈도 없이 화마 속 날벼락ㆍ‘해피투게더’ 세븐, 군 시절 안마방 논란 해명 “반성하지만 오해 힘들어”ㆍ`엄마가 뭐길래`, 이성미와 딸 은별의 `통금시간 신경전` 폭발ㆍ반기문, 태국 푸미폰 국왕 서거 애도성명 “오랜시간 헌신한 지도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