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등 선진국 주요 도시들의 주택 경기를 보면 강변 주거지의 가치는 경기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한강변 역시 희소성을 앞세워 고급 주거지로 자리매김 한지 오래다.한강변은 평균 아파트값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매매가가 높은 지역 10곳 중 6곳이 한강을 접한 지역으로 부촌 지도도 한강을 따라 재편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강변에 들어서는 아파트들은 높은 분양가에도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두고 있다.이처럼 고가 아파트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한강 조망권을 지역주택조합에서도 누릴 수 있게 됐다. 바로 `리버지역주택조합`이다. 리버지역주택조합은 저렴한 가격으로 한강을 내다볼 수 있다는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지역주택조합이란 6개월 이상 일정지역에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 85㎡ 이하의 주택을 1채 소유한 사람들이 조합을 구성해 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청약 통장 없이도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일반 분양 아파트에 비해 낮은 가격이 특징이다.한편 이외에도 교통, 생활 인프라가 좋은 하남의 지역주택조합들이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존박 열애설` 조현아, 임슬옹과 초밀착 친분샷… "심상치 않아"ㆍ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요절’...“음악을 지독히도 사랑했는데…”ㆍ`택시` 조성아 "물광화장 시초는 나… 당시 바세린 발라"ㆍ존박 조현아 “사실관계 확인 없이 보도”...비난 목소리 봇물ㆍ‘택시’ 조성아, 호텔 뺨치는 럭셔리 집 공개...수입 얼마나 되길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