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포토]스위치 가영, 이기적 각선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걸그룹 스위치(switch | 스위치걸)의 가영이 전라북도 군산대학교에서 열린 행사에 축하 가수로 참석해 섹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2014년 9월 싱글 앨범 `비키니`로 데뷔한 스위치는, 담이(리더, 랩), 두유(서브보컬, 랩), 예린(리드보컬), 민지(보컬), 지민(서브보컬), 새롬(랩), 가영(보컬), 연이(랩) 8명의 멤버로 이루어져있다.지난달 16일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공개된 개그맨 양세형-양세찬 형제가 부르고 유세윤이 연출한 `견습생`의 뮤직비디오에서 댄스팀으로 출연, 화제를 모았다.연예기획취재팀기자 enter@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세균 의장 부인도 백화점 VIP…혜택 뭐길래ㆍ`존박 열애설` 조현아, 임슬옹과 초밀착 친분샷… "심상치 않아"ㆍ엑소 레이 실신 “혹사시키고 있는 것 아니냐” 비난 여론 봇물ㆍ`택시` 조성아 "물광화장 시초는 나… 당시 바세린 발라"ㆍ`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백현, 지헤라 뒤따랐다… `죽음 예견` 아이유 눈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노보,체중감량약 GLP-1알약 최초로 FDA 승인 받아

      노보 노디스크가 세계 최초로 비만치료용 알약인 GLP-1 알약에 대한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노보 노디스크는 미국의 경쟁사인 일라이 릴리보다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됐다. 23일(현지시간) 노보 미국주식예탁증서(ADR)의 주가는 미국증시 개장전 프리마켓에서 8% 급등했다. 이 날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위고비 제조사인 노보 노디스크는 기존 주사제대신 알약 제재에 대한 FDA의 승인을 처음으로 받았다. 이 약은 1.5mg의 초기 용량으로 1월 초부터 미국내 약국과 일부 원격 진료 제공업체를 통해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미국내에서는 월 149달러에 제공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노보는 지난 달 트럼프 행정부와 체결한 계약에 따라 현금으로 약값을 지불할 경우 트럼프의 이름을 딴 소비자 약 직판 사이트를 통해 동일한 가격으로 약을 구입할 수 있다. 현재 주로 주사제로 처방되는 GLP-1 알약이 승인됨에 따라 노보는 주가 하락,수익 경고, 위고비 판매 둔화로 힘겨운 한 해를 보낸 후 반등의 계기를 잡은 것으로 평가된다. 체중 감량제인 위고비의 폭발적 판매로 노보는 지난해 6월만 해도 시가총액 6,500억달러로 유럽에서 가장 가치있는 상장기업으로 부상했다. 그러나 이후 일라이 릴리와의 경쟁 및 모방업체의 난립으로 그 이후 시가총액이 4천억 달러 이상 감소해 현재 시가총액은 2,400억달러에 그치고 있다. 노보가 매출을 늘리기 위해서는 일라이릴리의 제프바운드를 넘어서야 한다. 로이터에 따르면, 세계 최대 비만치료제 시장인 미국에서 제프바운드는 처방건수 기준으로 노보의 위고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11월 기준 위고비 처방은 28만9천

    2. 2

      유럽 시장,전기차 판매증가로 11월에도 신차판매 증가

      유럽 주요 시장에서 전기차 등록이 증가하면서 유럽의 11월 신차 판매가 5개월 연속 증가했다.23일(현지시간) 유럽자동차협회(ACEA)는 영국과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 전기차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11월 신차 판매가 전년 동기대비 2.4% 증가한 108만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전년 동기보다 판매량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은 배터리 전기차로 44.1% 증가했다.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4.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38.4% 판매량이 늘었다. 11월만 놓고 보면 전기차의 시장 점유율은 유럽연합에서 처음 20%를 넘어 21%를 기록했다. 영국은 26%, 노르웨이는 98%에 달한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EU와 아이슬랜드 노르웨이, 스위스 등 EFTA 3개국과 영국을 포함한 전체 유럽의 신차 등록대수는 12,099만대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 차량은 34.6%, 내연기관 차량이 27%, 배터리 전기차는 16.9%,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는 9.3%를 차지했다. 올들어 1월부터 11월까지 11개월간 1,662,399대의 새로운 배터리 전기차가 등록됐다. 특히 독일에서는 41.3% 증가했고 벨기에는 1.2%, 네덜란드, 프랑스 등에서도 배터리 전기차가 크게 늘었다. 신차중 가장 많이 팔린 하이브리드 차량은 올들어 11월까지 3,408,907대가 등록됐다. 특히 스페인에서 26%, 프랑스 24.2%, 독일 8.7%, 이탈리아 7.9% 등 4개국에서 크게 늘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도 등록 대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올해 11월까지 총 91만2,723대가 등록됐다. 스페인에서 113%, 이탈리아 80.6%, 독일 62.7% 증가하면서 올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판매가 특히 크게 늘었다. 업체별로는 폴크스바겐과 르노가 올해 11개월간 전년 대비 4.6

    3. 3

      하나금융, 생산적 금융·소비자보호·디지털혁신 위한 조직개편

      하나금융그룹이 생산적 금융, 소비자보호, AI·디지털혁신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조직 안정화에 초점을 맞춘 인적 쇄신도 단행했다.하나금융은 '2026년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23일 단행했다. 우선 생산적 금융으로 대전환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기존 시너지 부문 산하의 CIB 본부를 ‘투자금융본부’와 ‘기업금융본부’로 분리 및 확대 개편해 새롭게 신설된 ‘투자·생산적 금융 부문’으로 재편했다. ‘신사업·미래가치 부문’을 신설하고 부문 산하에 ‘신사업ㆍ디지털 본부’와 ‘소비자보호본부’, ‘ESG본부’를 편제했다.비은행 부문 강화를 위해 ‘지속성장부문’을 신설했다. 부문 산하에 ‘글로벌본부’, ‘브랜드본부’, ‘지원본부’, ‘리테일본부’, ‘WM본부’, ‘자본시장본부’를 편제했다.핵심 계열사인 하나은행도 조직 개편에 나섰다. 총 100조원 규모의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설치한 게 특징이다. IB그룹 산하에 기존 투자금융본부를 ‘생산적투자본부’로 재편하고, ‘생산적투자본부’ 에 편성되는 ‘투자금융부’에서 국민성장펀드 참여 및 첨단산업 지원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생산적 금융 추진을 위한 총괄 기능을 담당하기로 했다. 기존 소비자리스크관리부에 소비자보호 역할과 기능을 대폭 추가해 ‘소비자보호전략부’로 재편하는 등 소비자보호그룹을 확대 개편한다.연금 부문 강화를 위해 그룹 내 ‘퇴직연금사업본부’와 ‘퇴직연금관리부’를 신설한다. 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