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대표 차남규)의 전국 2만여명 재무설계사(FP)와 임직원들이 한달 간 보험사기 근절과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30일 시행된 보험사기방지특별법에 발맞춰 영업 최일선에 있는 재무설계사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인식 전환을 위한 것입니다.한화생명은 각 지역단마다 ‘우리고객 지킴이’를 선발해, 영업현장에서 직접 보험범죄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본사 특별조사팀에 제보하는 등 협력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입니다.한화생명은 그동안 적극적으로 보험사기 예방에 나선 결과, 지난해 월 평균 2.3건에 불과했던 보험사기 제보건수가 최근 5개월간 월 평균 10.9건으로 약 5배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한화생명 박상빈 고객지원실장은 "영업 최전방에 있는 FP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인식 전환이 보험사기를 근절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화생명은 보험범죄 피해로부터 고객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전한 보험문화 조성을 위해 보험사기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 팀장, 야근하지마" 회장님이 결단내린 까닭ㆍ외국관광객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茶 1위 `충격`ㆍ조안 결혼 “이렇게 사랑해봐, 매력에 푹 빠져”...팬들도 잘됐대!ㆍ아이폰7 충격적인 148층 낙하 실험 `논란`ㆍ[미 대선 2차 TV토론] 낙마 위기 트럼프 "개인적 농담" VS 힐러리 "그게 트럼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