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교보교육대상`에 과학교육 헌신 김만용 음암中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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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김만용 음암중학교 교사 우: 박영도 수원제일평생학교장)교보교육재단(이사장 김대영)이 올해 교보교육대상 수사장로 김만용 충남 서산 음암중학교 교사와 박영도 수원제일평생학교장을 선정했습니다.`창의인재육성 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만용 교사(50세)는 23년간 과학교사로 재직하며 과학 분야의 창의적인 인재를 길러내는데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 받았습니다.김 교사는 그동안 지도한 학생들이 각종 과학대회에 출전해 100여 차례나 수상했고, 지난2008년에는 학생들과 ‘거미의 아침이슬 제거 연구’를 수행해 국내 최고 권위의 전국과학 전람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평생교육 부문` 대상 수상자 박영도 교장(57세)은 국내 성인 문해교육 분야의 대표적인 실천가입니다.지난 33년간 야학교사를 비롯, 평생교육시설 운영자로 일하며 비문해 성인들에게 배움을 통한 자아실현 기회와 새로운 삶의 기반을 열어주는 일에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왔다.교보교육대상은 참사람육성, 창의인재육성, 평생교육, 미래교육 콘텐츠개발 부문 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인물·단체를 선정, 시상하는 종합교육상입니다.`교육이 민족의 미래`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교육보험을 창안하고 교보문고를 설립한 교보생명의 인재육성 철학을 구현하고 ‘참사람 육성’이라는 시대적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해 제정됐습니다.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 팀장, 야근하지마" 회장님이 결단내린 까닭ㆍ외국관광객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茶 1위 `충격`ㆍ조안 결혼 “이렇게 사랑해봐, 매력에 푹 빠져”...팬들도 잘됐대!ㆍ아이폰7 충격적인 148층 낙하 실험 `논란`ㆍ[미 대선 2차 TV토론] 낙마 위기 트럼프 "개인적 농담" VS 힐러리 "그게 트럼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