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과 유아인이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에 출연한다.최근 복수의 영화 관계자는 한 매체에 “소문이 무성했던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이 드디어 윤곽을 드러냈다. 알려진 대로 강동원과 유아인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여러 차례 시나리오 수정을 거듭한 이창동 감독이 최근 ‘버닝’을 탈고 했고 이에 맞춰 강동원과 유아인도 촬영 준비에 나섰다. 오는 11월 초 크랭크 인 해 내년 개봉을 계획하고 있다.영화 ‘버닝’은 한 여성을 사이에 둔 재벌 남성과 택배 기사의 엇갈린 삶을 그린 작품이다. ‘버닝’은 이창동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과 강동원과 유아인의 합류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버닝’은 지난 2010년 개봉한 ‘시’ 이후 이창동 감독의 7년 만의 신작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유아인 인스타그램)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 팀장, 야근하지마" 회장님이 결단내린 까닭ㆍ외국관광객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茶 1위 `충격`ㆍ조안 결혼 “이렇게 사랑해봐, 매력에 푹 빠져”...팬들도 잘됐대!ㆍ아이폰7 충격적인 148층 낙하 실험 `논란`ㆍ[미 대선 2차 TV토론] 낙마 위기 트럼프 "개인적 농담" VS 힐러리 "그게 트럼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