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기업] 대상, 조미료·장류 넘어 가정간편식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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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기업] 대상, 조미료·장류 넘어 가정간편식 시장 공략](https://img.hankyung.com/photo/201610/AA.12659886.1.jpg)
올해로 창립 60년을 맞는 대상은 100년 기업으로 가기 위해 세 가지 계획을 세웠다. 미래 먹거리 사업을 준비하면서 장류나 조미료 사업처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대표 제품인 ‘미원’은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판매를 확대하고, 지난해 원료를 쌀에서 현미로 바꾼 고추장과 1년 이상 숙성시킨 발효간장 등 전통 장류 시장 공략을 통해 최근 몇 년간 침체에 빠진 조미료와 장류 시장에서 반등을 노리고 있다. ‘휘슬링쿡’ 등을 중심으로 한 가정간편식 시장 공략에도 무게를 두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기업] 대상, 조미료·장류 넘어 가정간편식 시장 공략](https://img.hankyung.com/photo/201610/AA.1265990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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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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