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기업] '카스' 9년째 브랜드 선호 1위 지켜낸 오비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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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기업] '카스' 9년째 브랜드 선호 1위 지켜낸 오비맥주](https://img.hankyung.com/photo/201610/AA.12659901.1.jpg)
카스는 다양한 맛을 지닌 제품군으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톡 쏘는 맛이 특징인 ‘카스 후레쉬’에 이어 2007년 고알코올 도수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6.9도의 ‘카스 레드’, 2008년 천연 레몬과즙을 함유해 더욱 상쾌한 ‘카스 레몬’, 2010년 칼로리 때문에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한 라이트 맥주 ‘카스 라이트’ 등을 개발, 판매를 시작했다.
![[대한민국 대표기업] '카스' 9년째 브랜드 선호 1위 지켜낸 오비맥주](https://img.hankyung.com/photo/201610/AA.12659902.1.jpg)
오비맥주는 매년 마케팅 예산의 5% 이상을 의무적으로 건전음주 캠페인과 사회공헌 활동에 쓰고 있다. 건강한 생태계 복원을 위해 국제 비정부기구(NGO) ‘푸른아시아’와 공동으로 몽골에서 ‘카스 희망의 숲 가꾸기’ 조성사업을 벌이고 있다. 매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일 직후 시험에서 해방된 청소년의 음주와 일탈행위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해 서울 강남, 광주광역시 등 전국 주요 상권에서 ‘청소년 음주예방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