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스타` 비상장 주식 매매 상담 게시판 전격 오픈 `관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골든 브릿지 투자증권과 장외시장 전문 포털 사이트 `와우스타`가 비상장주식 매매 상담 게시판을 개설,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기존 비상장 주식 거래는 투자자들이 사고 파는 당사자를 직접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기 때문이다.여타 장외주식사이트 매매게시판을 통해 얻은 전화번호만 의지해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상대방을 찾아야 했기 때문이다.설사 매매 당사자를 찾아도 다른 문제가 발생,문제가 되기도 했다.돈과 주식을 교환해야 하는 과정에서 거래 불이행이 빈번히 발생해 보유하고 있던 돈과 주식을 허공에 날려버리기 일쑤였던 것.이같은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개설된 `와우스타`는 승인 받은 증권사를 통해 장외주식 투자를 하라고 강조한다.이번에 선보인 `매매 상담 게시판` 역시 증권사와의 상담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거래를 통해 장외시장에 투자하라는 목적임은 재론할 필요가 없다.그 동안 불편함과 불안함을 혼자서 감수해온 개인투자자들의 비상장 주식 고민 해결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이다.증권사를 통해 장외주식을 매매할 경우엔는 첫째, 거래 대상자를 스스로 찾을 필요가 없다.장외주식 매매 중개를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기관이 바로 증권사이고 이미 많은 비상장기업 투자자들과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어서다.이러한 네트워크를 통해 투자자가 하려고 하는 매매 조건과 부합하는 대상자를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 강점인데 물론 이러한 대상자를 찾는 일을 증권사 직원이 직접 행하게 된다.둘째, 거래 안전성을 확보 할 수 있다.대금결제, 지분 이체 등이 증권사 계좌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결제 불이행 등의 위험을 증권사가 차단시켜 주는 것이다.비상장 주식 매매 게시판을 함께 기획한 박윤재 골든브릿지 투자증권 종합금융팀 장외주식파트 상무는 " 이 게시판을 통해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왜곡된 장외주식 시장의 투자문화를 바로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외국관광객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茶 1위 `충격`ㆍ"김 팀장, 야근하지마" 회장님이 결단내린 까닭ㆍ조안 결혼 “이렇게 사랑해봐, 매력에 푹 빠져”...팬들도 잘됐대!ㆍ[미 대선 2차 TV토론] 낙마 위기 트럼프 "개인적 농담" VS 힐러리 "그게 트럼프"ㆍ아이폰7 충격적인 148층 낙하 실험 `논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