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새누리 대표 "현대차 태풍 이재민 지원에 감사" 입력2016.10.10 17:58 수정2016.10.11 03:29 지면A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정가 브리핑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사진)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태풍피해 당정협의’에서 “태풍 피해를 입은 울산에 현대자동차그룹이 많은 성금을 기탁하고 세탁물 구호차량을 급파하는 등 각별하고 신속하게 이재민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현대차는 생필품 지원뿐 아니라 피해지역 침수차량 2300여대에 무상점검 서비스를 지원하고 차량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업종의 서민을 위해 렌터카 사용료의 50%를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단독] "반대하더라도 투표장 갈 것"…'친한계' 1명 더 이탈 2 [속보] 우원식 의장, 계엄사태 국정조사권 발동…특위 즉각 구성 3 "韓 무서워" 외국인들 발길 끊기자…오세훈, 4개국어로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