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후보는 악수도 없이 날선 분위기로 토론에 돌입했다. 힐러리 후보가 트럼프 후보에 대해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초반부터 공세를 펴는 가운데, 최근 음담패설 논란으로 궁지에 몰린 트럼프 후보는 "개인적 오해"였다면서 해명하고 나섰다.
앞선 1차 토론에서는 힐러리 후보가 트럼프 후보에 대해 우위를 점했다는 평가가 많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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