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이 불균형적으로 배치된 자신의 팀 멤버에 분노했다.지난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배우 유해진, 조윤희, 이준, 임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미션을 통해 14개의 자음을 모으는 한글날 특집 레이스가 그려졌다.이날 선착순으로 팀을 정한 가운데 1~4등까지 한 팀, 5~8등이 한 팀으로 이루어졌다. 이에 1등 유해진, 2등 유재석, 3등 이광수, 4등 이준이 한 팀으로 꾸려졌다.이에 유재석은 “여자는 한 명도 없냐. 조윤희나 임지연은 와야지”라며 분노했고, 제작진은 “나중에 팀원 교체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한편 이날 ‘런닝맨’에서는 유해진이 자신만의 억양을 깨달았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광주서 규모 2.2 지진, 피해 없지만 불안감↑ ‘안전지대 이제 없나’ㆍ[오늘 날씨] 아침 최저기온 2도 ‘쌀쌀’…전국 곳곳 서리·얼음ㆍ[생-글] 영국 파운드화 가치 폭락, 팻 테일 리스크 `브렉시트`ㆍ외국인 4개월째 `바이 코리아`…9월 1조6천억원 순매수ㆍ국토부, 해외에 스마트시티 기술 전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