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장외주식] 생활 습관 측정 및 건강 관리가 가능한 `스마트벨트` 개발사, WE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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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시 : 10월 6일(목) 밤 8시 30분진행 : 원상필 앵커출연 : 강성지 WELT 대표캐스터 : 엄지민Q. 회사 소개웰트는 건강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첫 번째 제품으로 생활습관을 측정하고 건강을 관리해주는 스마트 벨트인 웰트를 개발하여 현재 생산을 앞두고 있습니다.Q. 구체적인 기능 및 적용기술 소개보시기에는 평범한 벨트같아 보이지만, 아래 쪽에 충전잭이 있으며 한 번 충전하면 배터리가 1달 정도 지속됩니다. 웰트를 착용하고 평소처럼 생활하면 자동으로 허리둘레, 과식여부, 걸음수, 앉은시간을 지속적으로 측정해주고 자신도 모르는 습관을 파악해서 잘못된 습관을 알려줍니다. 측정 기능은 추후 무료로 추가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Q. 벨트로 개발한 이유벨트는 인체의 중심에 있어 팔에 있는 시계보다 더 정확하고 풍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 시계를 착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은데 벨트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착용하는 점이 장점이고,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하도록 하여 웰트의 기능을 어떤 버클이나 가죽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Q. 제품 출시 시기현재 온라인으로 선주문을 받고 있으며, 인디고고라는 미국 선주문 사이트에서 저희 제품을 주문하실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연말에 선주문하신 물량을 배송하고 비슷한 시기에 국내 패션 브랜드와도 함께 오프라인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Q. 디캠프 디데이 소개디캠프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 지원 기관이며, 매달 디캠프에서 디데이라는 국내 최고의 스타트업 경연대회를 엽니다. 과거 여기에서 수상하여 명예의 전당에 오른 회사들 중 대다수가 현재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기에, 수상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매우 영광인 무대입니다. 또한 스타트업이 초기에 사업모델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받고 자신의 존재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Q. 창업 계기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보건복지부에서 공중보건의사로 건강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 들어가 헬스케어 전략/기획 쪽 업무를 담당하였으며, 사내에서 제안한 스마트 벨트 아이디어로 스핀오프한 것이 웰트입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통해 보았을 때, 한 명의 의사로 병든 사람들을 치료하는 것도 좋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이러한 기기를 통해 사람들이 병에 이르기 전에 생활습관을 관리하여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의사가 해야할 일이라고 느꼈고, 이를 위해 웰트를 창업하였습니다.Q. 향후 계획웰트는 건강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첫 번째 제품인 벨트를 비롯하여 저희 웰트가 만든 제품들을 많이 사용하실수록, 사용자가 더 건강해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다음 제품도 매우 매력적인 제품이며 조만간 공개할 계획입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한국경제TV에서 방송되는 `스타 장외주식`(연출 이무제 작가 최현송)은 장외주식 플랫폼, 와우스타 사이트 내의 실시간 채팅을 통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바로 해소하는 쌍방향 토크 프로그램이다. 한국경제TV 강기수 부국장과 전 애널리스트 출신 원상필 교수가 진행을 맡고 있으며, 한동대 김학주 교수, 동부증권 김지수 과장과 박한PB, JWC투자컨설팅 조종욱 대표,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박선림 과장 등이 패널로 함께하며 상장 전의 유망 기업을 소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주목받고 있는 비상장기업 CEO를 초대해 주력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대표를 만나다`, 새로운 산업 트렌드를 한발 앞서 점검하는 ‘트렌드 인사이트’, ‘벤처캐피탈에게 듣다’ 등의 다양한 코너로 꾸며진다. 매주 월~목 밤 8시 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벤처스탁팀(wowstar@wowtv.co.kr)이무제기자 mj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준영 무혐의 “어떤 방송사가 부를까”...다시 컴백 준비 중?ㆍ침수차량 피해액 `무려 100억원` 어쩌나ㆍ승모근 없애는 운동, 비대칭 잡는 `꿀팁`ㆍ한국 카타르전 1골 1도움 기성용, 슈틸리케 감독 언급 "우리가 대한민국 각인시키길 바라"ㆍ공현주, 영화 도촬논란 사과 “잘못 인정..심려끼쳐 죄송”ⓒ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