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현대차그룹, 울산시에 수해복구성금 50억 전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자동차그룹은 태풍 '차바' 피해 지역인 울산시에 수해복구 성금 50억원을 기탁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울산시청에 성금을 전달했다.

    현대차그룹은 또 일 평균 1000㎏ 규모 세탁물을 처리할 수 있는 7t 트럭을 개조한 '세탁구호차량'을 활용해 이재민을 돕기로 했다. 여기에 생수, 라면 등 기본 생필품도 지원한다.

    현대·기아차는 이달 31일까지 태풍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돕기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해 특별점검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상추 도매가 1kg당 7800원…전주 평균의 2배 이상

      상추 도매가격이 지난주 평균보다 2배 이상 오르며 1kg당 7800원까지 넘어섰다.  31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지난 30일...

    2. 2

      [포토] 국회 출석한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

    3. 3

      쿠팡 청문회 이틀째, 로저스 대표 '위증·태도' 논란…불쾌감 드러내기도

      31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해럴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는 "왜 저를 증인으로 채택하셨느냐. 답변할 수 있도록 ...

    ADVERTISEMENT

    ADVERTISEMENT